늘 예수님 바라보는 삶 (11/5/2017)

천재라 불리우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항상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의 주위의 기대대로 하버드 대학의 교수가 됐습니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됐고, 그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오직 성공과 성취로 장식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사람이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나는 교수직을 포기한다. 이제 정박아시설에 들어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 많은 명예와 보수률 왜 버리려 하는가? 차라리 후학을 양성하라.” 그런데 그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오르막길 인생은 성공과 칭찬에 가려 예수가 보이지 않았다. 이제 낮은 곳에서 예수를 만날 것이다.” 그의 인생의 말년을 매사추세츠 정박시설에서 장애인들의 용변,식사,목욕등 구질구질한 일을 하는데 보내고 소천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상처입은 치유자〉의 저자 헨리 나우웬입니다. 인생의 오르막길에서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기에 꼭대기 인생은 추락의 위험성이 그만큼 큼을 알았기에 낮은 곳으로 내려와서 예수님을 만나는 삶을 살았습니다. 마치 뽕나무에 올라갔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영접하기 위해 다람쥐처럼 내려와 앞장서서 걷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주님과 함께 나의 인생의 시간을 걸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려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가 세상의 욕망과 성공이라는 세상적인 기준을 버리고 주님의 눈높이로 내려올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 러분! 지금 내려오지 않으시렵니까? 주님의손을 잡고 영원한 저 나라를 꿈꾸며 주와 함께 동행의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헨리 나우웬처럼,말씀의 사람 바울처럼 오직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전 15:10)임을 고백하며 세상을 품고 주님의 품에 안겨 하나님의 나라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