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감사를 나누라(2) (11/26/2017)

멕시코에는 지저스 가르샤라는 조각가가 만든 유명한 조각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가르샤가 그 조각상을 만들다가 실수로 오른손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작품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조각하는 기술을 다시 익혔고 결국은 그 작품을 완성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불굴의 용기와 작품에 기울이는 열정에 큰 감동을 받고 그 조각상의 이름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청교도들의 뜨거운 신앙의 열정이 새로운 땅에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세상은 순수한 열정을 가진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갑니다. 그래서 신실한 믿음의 행보를 얼룩지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다움을 놓치지 말고 감사의 일꾼으로 서야 합니다. 감사하면 불행한 상황이 달리보이고 어둠을 밀어낼 수 있답니다.
어떤 처녀가 반지를 잃어버리고 집에 와서 분노한 모습으로 불평이 가득했습니다. 그녀는 반지 한 개를 잃어버림으로써 행복과 자존심, 즐거움의 생활까지 다 잃은 듯 끊임없이 원망을 쏟아놓았습니다. 이런 딸을 본 어머니가 옷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얘야,손가락을 안 잃어버린 것을 감사해라. 네 손가락은 그대로 있잖니,손가락마저 잃어버렸으면 어떡할 뻔했니 ? 반지야 다시 살 수 있지만 손가락은 살 수 있겠니?〉. 성경은 우리들에게 선포합니다.〈항상 기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입니다.
미국의 기독교 교단 중 그리스도 연합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단에서는 하루에 열 두번 감사할 것을 강조히고 있습니다.
1. 아침이란 새로운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아침 식사자리에 음식 을 보며 감사합니다. 3. 일터에 가면서 움직이는 기쁨에 감사합니다. 4. 일하는 보람에 감사합니다. 5. 일하면서 비판이나 압력을 받을 때는 도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6. 칭찬을 받을 때는 만족함에 감사합니다. 7. 점심에는 대화할 수 있는 동료에게 감사합니다. 8. 일과 후 작은 성취에 감사합니다. 9. 귀가 후 가족을 보며 감사합니다. 10. 신문, TV를 보면서 여가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11. 잠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12. 꿈속에서는 생명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제일의 믿음의 공동체 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도 감사로 주님과 동행하며 숨쉬는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